저녁때 식사후 차 마시다가 어머니가 내 팔 만지시면서 바디로션 새로 사준거 괜찮네 너두 이제 관리 열심히 할 나이야 하시길래 네 감사히 잘 쓸게요 했지만 아직 언박싱도 안 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