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건차거거한테 너무 고마움 나 건차가 연기한 상류 아니었으면 이정도로 몰입하면서 못봤을 것 같아 비록 가슴은 넝마가 되어 가고있지만 덕분에 인생드라마 인생캐릭터를 만났어..나 아마 평생을 가도 단거가 연기한 상류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