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의 변태적인 디테일은 저것뿐만이 아니다 엔이 우지를 자기쪽으로 당긴 후에 엔이 먼저 자연스럽게 손을 놓고 원래 그럴 계획이였던 처럼 우지보다 빠르게 손깍지를 낌 갑자기 손깍지 껴서 우지는 당황한 표정 짓는 동안 엔은 당연한 듯이 웃고 있음 미친 남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