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 립을 바른 나 오랜만에 글로시 립을 바른 에디터. 투명한 유리알 같은 광택과 볼륨 있는 입술이 마음에 드는데요. 하지만 입술에 머리카락이 붙는 순간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하루 종일 옆으로 흘러내리는 머리에 한껏 예민해지죠. 에디터는 그냥 마음 편한 매트 립을 다시 꺼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