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성물까지 정주행 싹 끝내고 마돌부터 다시 보기 시작하면 기분이 걍 이럼 원래도 애기들 같긴 했는데 끝까지 한번 쭉 봐놓고 바로 다시 마법사의 돌 틀면 두시간 반동안 삐약거리는 병아리들 구경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