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찬란히 빛나는 꿈들과 함께 더 반짝거렸지 폭 담아두었던 마음을 모아서 네게 용기를 냈으니 내 진심을 비춘 투명한 웃음에 느껴지는 떨림이 전해지는 순간 내 손을 잡은 넌 고갤 끄덕거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