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 퍼포먼스 끝나고 자티비한테 와서 가슴 쓸어내리는 것도, 괜찮앗냐는 것도, 복주머니 하나는 달고 계속 하겟다는 것도, 왜케 마음이 조을까 정말 마음이 편안해졋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