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영아 내가 처음 왔을 때 정말 열심히 인사했는데 너가 나 따로 불러가지고 "형 인사 똑바로 하세요" 했던 거 기억나? 정말 추억이다... 나 누군지 모르겠지? 히히 호랑이 선배님-병아리 연습생 걱숨이 시절 얘기 들으면 지금의 하니햄을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