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선수님: 동희는 따로 (어리다 싶은 순간은) 없는 것 같아요. 이제 야구장에서 봐도 멋있는 것 같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게 대단한 것 같은데 전화와서 밥 사달라고 할 때 보면 동생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