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이 무한한 슬픔이라고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게 무한히 슬프잖아요 그 슬픔의 끝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근데 뭐 어차피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거라면 내 가슴 속 슬픔을 깊이 사랑하는 수밖에 다음이의 마음씀씀이가 너무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