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캐릭터 볼수록 너무 어른이셔,, 맨날 사고치는 작은아빠와 온갖 모욕 주는 상황들이 몰아치는데도 씩씩함과 밝음 유지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함,, 심지어 파리 갔던 이유도 생전에 파리를 애정하셨던 아빠 위해서 갔을만큼 낭만까지 있음 내가 한기주였나,, 강태영이 왜이리 사랑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