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회충을 토하고 물 설사와 탈수를 동반한 기력저하가 보여 긴급 입원을 했습니다. (입원 당시 키트, 혈검 정상) 며칠간 입원을 해서 변, 구토, 활력이 모두 잡혀 퇴원하려던 때 감자가 떠났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워낙 작던 아이라 못 버티고 떠났나 했는데 하루 뒤 나물이가 또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