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얼굴이 있는대로 빨개지고 쪽팔려지면서 부인 토우코한테 아까 이시가 까발린 흑역사는 다 사실이 맞다고 인정하는 타카우지(정작 가장 중요한 임신 얘기는 안꺼냄) 하지만 토우코는 달이 아름답다는 얘기로 화제를 전환하는데 고급진 영애 화법으로 타카우지 멕이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