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생애를 위태롭고 다채로운 사운드로 표현한 썸머스노우(summersnow)의 첫 정규 앨범 <Yurang>, 지난 데뷔작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에 이어 또 한번 아티스트로서의 영역을 확장한 우희준의 <또 다시 살아남아 볼을 맞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