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새 감독으로 부임 후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상남자 션 다이크(51) 8개월전 번리FC 에서 한솥밥을 먹던 애제자 타코우스키와 맥닐이 선제골을 합작하는 걸 보고도 '이딴게 1위 팀이었어?'라는 표정. 오늘 경기 내용도 아스날을 압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