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학이가 이렇게 성공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숨김없이 내뱉고 어디서든 의욕에 불타서 야망과 열망을 그대로 드러낼 때도 정말 멋있고 좋음… 감정을 포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꺼내 보이는 용기 그 안에서 오는 투명한 진심까지 다 운학이라서 가능한 것들이고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어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