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 일어난 사건 노트북 절도 자백을 받아내려고 동급생을 증기 다리미로 고문해 숨지게 한 말레이시아 해병사관생도 18명이 끝내 유죄판결을 받았다. 매체는 담당 부검의를 인용해 줄파르한의 시신 곳곳에선 증기다리미에 의한 화상 90여개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가해자들은 어깨와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