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영도가 휩쓸고 간 자리~ - 아,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여자들이 막 알아서 그랬다. - 어! 저 방금 표지판 봤어요? 닥치라고 돼있는 거. - 오 아닌데? 통행료로 끼를 준비하라고 돼있던데? - 안 자요? 좀 자지. - 어쩌나 토끼가 잠이 다 깨서. 서현진표 능청 max 연기가 너무 찰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