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믿었던 사람들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큽니다. 전당대회 치르면서 당원으로서 화가 정말 머리끝까지 나네요.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라는 사고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자기중심적 사고.. 여태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