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면서 여성·노동자를 이렇게 짓밟습니까? 유시민 씨의 발언은 단순 실언이 아닙니다. “혼인을 통해 고양되었다” “감당 못할 자리라 제정신이 아니다” 이건 설난영 개인에 대한 조롱이 아니라, 모든 여성 노동자, 모든 비엘리트 출신의 자존을 모욕하는 말입니다. 자기는 서울대, 김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