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에코의 시간을 되돌리는 4초에 맞춰서 초당 4프레임으로 구성 되었다는 건 잘 알려진 내용이지만...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혹은 시간을 되돌려 평범하게 살았다면 파우더와 평행세계와 같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 하는 에코의 마음이 담긴것도 같아 더 가슴 아프게 느껴지는 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