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핸들을 잡을 지는 네가 아니라 내가 정해" "네 동료라는 이 떨거지들, 아무도 안 죽여. 오래 살려두고 모욕하고, 찢고, 밟아서 걸레짝으로 만들 거다. 이게 네가 바란 미래의 결말이다!" 최종보스cv강수진은 진짜정말너무무서움(p) 대사도 대사지만 강수진이라는 존재가 주는 위압감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