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장님한테 이러면서 졸라 사과하고... 사장님이 나는 쿨하게 용서해주시고 섹스하던 커플 방으로 들어갔었음 뭐라뭐라 소리치는 소리가 들리긴 했는데 넘어진게 너무 창피했고 커튼 찢어먹은게 너무너무 죄송했던 나는... 급하게 보드게임들 제자리에 놓고 결제까지 하고 룸카페 나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