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말라면하지마 사건 얘기할때 자기가 예민했었다고 먼저 말하고 당시에 일기쓰면서도 자기행동을 돌아봤었다는게 참 성숙한것같음 그리고 그걸 알아주는 지훈이도 너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