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널’ 가로캠에서 화면 가득 긴 팔로 채워질 때 인체 비례도를 보는 것처럼 만족스런 기분 훈님 수평과 수직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특히 좋은 사람임 뭐 다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