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주지도 않을 거면서 눈물은 왜 닦아주나요? 다 울었니? 이제 할 일을 하자 금쪽 처방이나 하지 말든가 네가 사랑한 건 과거의 나라며 아련하게 아름답지나 말든가 니가 임신이든 임여의든 상관없어 갈 때까지 가보자고 하잖아 살수 말고 여자,한다며 동광이도 껴서 쓰리피스로 사이좋으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