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화 새하얗게~ 뒤로 떼창 나오기 전에 “이 노래 알아요?” 같은 뉘앙스의 멘트가 자연스럽게 나오기 시작한 것도 반 년이 안됏음.. 어느 순간부터 상여비가 당당하게 “이 노래 알아요?”, “같이 따라불러 볼까요?” 하는 거 보고 이제 진짜 루시 노래를 아는 사람이 많아졋구나 실감햇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