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짐 두고 제일 먼저 간 곳은 옥스퍼드 스트리트! 시드니 게이 앤 레즈비언 마디 그라(퀴어축제)가 개최되는 곳. 호주도 여름(2~3월)에 개최한다고 하네요. ㅎㅎ 비수기여서 한적한 느낌이었지만, 길 여기저기서 퀴어 플래그들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