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새우 자기도 먹고 싶었을 텐데 찬원이한테 양보하는 거 봐 어쩜 이리 형아야? 평소 웃으며 장난치는 거 보면 초딩 같은데 이렇게 성숙한 맏형미 보이면 입덕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