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서 이 10년생 애기가 허씬롱 너무 잘 위로해줌.. 허씬롱도 자기 어렸을 때 생각나서 '내가 비 맞아 봤으니까 우산을 씌워줘야'라며 윤서애기 재워주고ㅠㅠ 진짜 어른과 성숙한 애기의 조합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