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듣자마자 생각나는 도원이영 '그 장면’ START! 달려나가 바람을 앞질러 두근대는 가슴 주체할 수 없어 영원해 아닌 하루도 분명있겠지 불안한 하늘에 고갤 못들며 힘이 부쳐 서로를 놓칠 때 너인데 나에게 꿈을 꾸게하는 사람 너인데 나에게 미랠 그려주는 사람 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