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화면해설로 다시보는 도원이영 명장면 잊지마요 사돈처녀 이영이 도영의 어깨를 두드린다. 배낭을 멘 이영이 허리를 숙인다. 이영이 도원을 빤히 본다. 이영이 맑고 큰 눈에 도원을 가득 담고선 다시 인사하고 돌아선다. 도원의 눈에 그녀의 배낭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