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범에 미쳐버린 걸까 이 장면 처음 볼 때는 너무 가슴 아프고 눈물만 났는데 지금은 수호랑 범석이 사이에 묘하게 섹슈얼한 텐션이 흐르는 것처럼 보임 당장이라도 벽에 밀어 붙이고 키갈할까봐 조마조마할 지경